기원테크,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IBK창공(創工)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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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기원테크(대표 김동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기업당 1550만원의 한도 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원테크는 2021년도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에서 스팸 차단 솔루션인 SpamGUARD(스팸가드), 지능형 사기 메일 차단 솔루션인 ReceiveGUARD(리시브가드), 발신 메일 보안 솔루션인 SendGUARD(센드가드)가 모두 통합된 메일 보안 솔루션 ‘EG-Platform(이지플랫폼)’과 클라우드형 기업 메일 서비스 ‘SECU E Cloud(시큐이클라우드)’, 실제 메일 공격 사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악성 메일 모의 훈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021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오는 1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기원테크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5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이며 팁스(TIPS)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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