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이뮤직, ‘30초 우수 BGM 공모전’ 진행

[IBK창공(創工)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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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이 해결된 배경음악(BGM)을 제공하는 셀바이뮤직이 오는 30일까지 ‘우수 BGM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셀바이뮤직 회원가입 후 뮤지션 등록을 완료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르 및 보컬 유무를 불문하고 후렴구가 포함된 30초 이상의 창작 음원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숏폼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짧은 길이의 창작 음원도 공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작 음원은 셀바이뮤직이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 구매할 계획이다. 공모전 상세 내용은 셀바이뮤직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바이뮤직은 작년 12월 국내 최대 규모의 MCN인 CJ ENM의 다이아TV 및 트레져헌터와 배경음악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올해 일본 최대의 광고회사인 덴츠(DENTSU), 게임 완구회사인 세가(SEGA)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셀바이뮤직을 운영하는 뮤직플랫(대표 성하묵)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이며 팁스(TIPS)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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