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10회 청년기업가대회' 예선 통과 50개 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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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9억5000만원의 투자유치 기회가 걸린 국내 최대규모의 창업경진대회 '제10회 청년기업가대회' 예선 심사결과 총 50개 스타트업이 선정됐습니다.

10회 대회 예선 통과팀(가나다순)은 △나인투식스 △뉴잇 △달롤컴퍼니 △도다마인드 △디버 △더맘마 △듀오에이아이 △라이트브라더스 △로컬링크 △리우 △랭코드 △뤼튼테크놀로지스 △모과플레이 △모블디 △무지개반사 △메디프레소 △보이저3호 △스크림도르 △스탠딩톨 △세이프틱스 △성일농장 △쉐어앤서비스 △아이콩 스튜디오 △아이케어닥터 △아이코어 △오늘의 이야기 △오늘의 이벤트 △유니드컴즈 △인트플로우 △앨리스헬스케어 △앰프 △에이엠오토노미 △지니로봇 △진로동반자 Qmeet △제이디에이엠 △젠틀에너지 △차지인 △캐스팅엔 △코드크레인 △퀸텀에이아이 △피트메디 △픽플스 △프록시헬스케어 △퍼플문 △플렉시블 △포지티브미 △하이로컬 △한솔양계 △MCE inc △Mealing 입니다.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22명의 투자심사역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 8일까지 참가 신청한 175개팀을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회 심사기준은 세분화된 정량적 심사표 없이 심사위원이 제품·서비스, 사업모델, 맨파워, 기업가정신 등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선발했습니다.

예선 통과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에서 상금 50만원을 지급하며,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이중 사업모델이 우수하다고 판단한 1개팀을 선정, 특별상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예선 통과팀은 본선 마감일(10월 31일)까지 회사·투자자·멘토 정보, 제품·서비스 설명 슬라이드 및 IR 동영상을 좀 더 보강해서 다시 업로드해야 합니다. 본선 심사에서 동점표가 나올 경우 패스파인더 H 등 공동주최·주관기관의 추가 심사가 이뤄집니다.

10회 청년기업가대회 결선(11월 18일)에 최종 선발된 업체는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곽수근)으로부터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결선 진출팀은 최종 선정 결과와 무관하게 △패스파인더 H △엔슬파트너스 △씨엔티테크 등 공동주최기관으로부터 별도의 투자 기회가 주어집니다. 패스파인더 H는 최대 15억원을 투자하고, 엔슬파트너스와 씨엔티테크는 각각 최대 2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만약 1개사가 복수의 기관으로부터 중복투자를 받는다면 최대 19억5000만원의 투자 기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선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팀은 8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공동주최기관에서 주는 특별상 100만원의 수상 기회가 있습니다.

투자와 상금 외에도 결선 진출팀은 공동주최기관으로부터 △미디어 홍보 지원 △공동투자 연결 △시너지업체 연결 △투자전략 멘토링 △고객개발·시제품 제작·시장진입·글로벌 진출 지원 △'동국대 스타트업 CEO과정 with CNTTECH' 4기(22년 상반기) 30% 장학금 혜택 제공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외 수요 연계 지원 △씨엔티테크 자체 인프라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링 지원 △후속투자 연계 지원 등 초기 스타트업 성장에 꼭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회 청년기업가대회를 통해 미래 한국경제를 이끌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창업가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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