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 엔슬 테크스타트업랩 3기 4개 기업 프리시드 투자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엔슬파트너스는 엔슬 테크스타트업랩 3기 선발 기업 가운데 4곳에 대해서 프리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엔슬파트너스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받은 4개 스타트업은 △지앤플렉스(대표 엄준형) △패스원골프(대표 황진욱) △빅테크플러스(대표 함배일) △모블디(대표 김철우) 등이다.

엔슬 테크스타트업랩은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1~3년차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해 프리시드 투자와 함께 6개월간 제품 및 기술 개발, 사업 모델 및 고객 개발 그리고 지적 재산권 기획 및 관리 등울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이 초기부터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 멘토링이다.

엔슬파트너스 강영재 테크스타트업 투자부문 파트너는 "엔슬 테크스타트업랩을 통해 기술 기반 B2B 솔루션을 개발하는 국내의 우수 창업기업을 초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멘토링으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엔슬파트너스는 총 8개 스타트업을 엔슬 테크스타트업랩은 3기 창업기업으로 선발했고 올해 말 엔슬 테크스타트업랩 4기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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