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스타트업 투자 네트워킹 데이 개최


  • 2021.05.31 13:39
  • 26일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11기 입교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스타트업 투자 네트워킹 데이에서 강영재 엔슬파트너스 투자부문 대표(왼쪽부터), 기준수 스콘 대표, 최정오 달리 대표, 김준태 폴리웍스 대표, 이의규 케이원 대표, LIU WEI 딥팜 대표, 임수택 엔슬파트너스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엔슬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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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11기 입교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스타트업 투자 네트워킹 데이에서 강영재 엔슬파트너스 투자부문 대표(왼쪽부터), 기준수 스콘 대표, 최정오 달리 대표, 김준태 폴리웍스 대표, 이의규 케이원 대표, LIU WEI 딥팜 대표, 임수택 엔슬파트너스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엔슬파트너스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는 26일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센터장 오현주) 11기 입교생 대상으로 스타트업 투자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엔슬파트너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의 운영사로 11기 입교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기술과 역량이 있는 창업자를 발굴해 직접 투자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후속 투자 연계를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스타트업 투자 네트워킹 데이에는 △폴리웍스(대표 김준태) △마이스(대표 유동훈) △딥팜(대표 Liu Wei) △케이원(대표 이의규) △행복한다람쥐단(대표 이현정) △스콘(대표 기준수) △코지독(대표 이상철) △달리(대표 최정오) 등이 참가했다.

엔슬파트너스 안창주 사업부문 대표는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에 입교한 45개 기업은 기본적으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스타트업으로 엔슬파트너스는 고객의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는 성장성과 역량이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업 CEO 등 임원 출신들이 설립한 엔슬파트너스는 3년 이내 창업기업 대상의 4차산업 육성을 위한 모태펀드 엔슬펀드 3호와 창업 1~3년 이내의 초기 기술 스타트업(Deep Tech) 육성을 위한 엔슬펀드 4호, 5호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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