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페이업, 2020년 거래액 770억원 달성…3년간 10배 성장

[IBK창공(創工)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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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전문 페이업(대표 문병래, 최진선)은 코로나19 감영증으로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며 지난해 연간 거래액 770억원을 달성해 지난 3년간 10배나 성장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문병래 페이업 대표는 “탄탄한 R&D 역량과 결제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핀테크 분야 유니콘기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페이업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5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이며 팁스(TIPS)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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