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동영상 제작 툴 '타일'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솔루션 선정

[IBK창공(創工)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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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동영상 제작 툴 타일(tyle.io)을 서비스하는 투블루(공동대표 우혁준, 이흥현)는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이하 FMP) 프로그램은 캠페인 관리 영역부터 광고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 제3자 솔루션을 검토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타일은 FMP 분야 중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에 이름을 올렸다.

타일은 2019년 구글의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솔루션에 선정된 바 있어, 이번 FMP 선정으로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유튜브의 인증을 모두 획득한 솔루션이 됐다.

타일은 동영상부터 카드뉴스, 광고용 캐러셀 이미지, 썸네일 등을 한번에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현재 4000여개의 기업에서 활용 중이다.

이흥현 투블루 대표는 "앞으로 페이스북 API 연동 등을 통해 더 간편하게 광고 영상 및 피드 포스팅용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투블루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이며 팁스(TIPS)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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