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라더스, 개인간 직거래(C2C) 서비스 추가

[IBK창공(創工)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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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중고거래 플랫폼 라이트브라더스(대표 김희수)는 개인간 직거래(C2C) 서비스를 추가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론칭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에서 소비자는 라이트브라더스의 인증중고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간 자전거와 관련 의류, 용품, 부품 등을 직접 거래할 수 있다. 라이트브라더스의 인증중고 자전거는 비파괴검사와 전문 기술자의 정밀 검진을 통과한 상품이다.

라이트브라더스는 개인간 중고 거래에 있어서 고가의 자전거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에스크로 기반 간편 결제 서비스인 안심결제를 적용했다. 개인간 중고 거래시 안심결제를 이용하면 사기 거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판매자와 구매자가 계좌번호와 연락처를 노출하지 않고 편리하게 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김희수 라이트브라더스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트브라더스 2.0 버전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자전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자전거 전문 중고거래 수직계열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트브라더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1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이며 팁스(TIPS)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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