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 강영재 신임 투자부문 대표 선임


  • 2021.02.01 09:06
  • 강영재 엔슬파트너스 신임 투자부문 대표/사진제공=엔슬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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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재 엔슬파트너스 신임 투자부문 대표/사진제공=엔슬파트너스
액셀러레이터 엔슬파트너스는 투자부문을 강화할 목적으로 2월 1일자로 강영재 파트너를 신임 투자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투자 중심 액셀러레이터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회사 체계를 투자 중심으로 개편한다.

신임 강영재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맥킨지 컨설턴트,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하이트진로 연구소장, 하이트진료음료 대표를 거쳐, 코이스라시트파트너스(KSP) 공동대표로 스타트업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했다. 지난해 엔슬 4호펀드 대표펀드매니저로 영입돼 엔슬 테크스타트업랩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투자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엔슬파트너스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과 창업도약패키지 주관사로 매년 창업자를 선발해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태펀드 운영 투자기관으로 자체 액셀레이팅 프로그램인 엔슬 테크스타트업랩을 통해 초기 기술기반 스타트업 투자와 육성을 병행하고 있다.

엔슬파트너스는 올해 투자 중심 액셀러레이터로 회사 체계를 개편하면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초기투자 이후 VC(벤처캐피털) 투자 등 후속투자까지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밸류를 창출할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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