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42Maru) ‘AI EXPO KOREA 2020(국제인공지능대전)’ 참가


  • 2020.10.27 13:07
  •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0(국제인공지능대전)에 전시된 포티투마루(42Maru) 부스/사진제공=포티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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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0(국제인공지능대전)에 전시된 포티투마루(42Maru) 부스/사진제공=포티투마루
질의응답(QA) 인공지능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대표 김동환)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0(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I EXPO KOREA는 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신문, 서울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광주과학기술원(GIST),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창업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전문 국제 전시회로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새로운 트렌드 및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포티투마루는 전시회 현장 부스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여러 산업분야에 적용 중인 다양한 인공지능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AI 도입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자 하는 여러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매칭도 예정돼 있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산업분야를 가리지 않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며 "포티투마루의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포티투마루의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임과 동시에 현장 방문고객 및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1대 1 미팅을 통해 유의미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포티투마루는 사용자의 질의 의도를 의미적으로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단 하나의 정답' 만을 도출해내는 딥 시맨틱 질의응답(QA) 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딥러닝 기계 독해(MRC)와 문서분석(TA) 기술을 바탕으로 시맨틱 KMS(기업용 지식검색시스템), DX(Digital Transformation) 및 인공지능 기반 챗봇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이슈와 원인을 파악하고 잠재적인 리스크 요소를 사전 감지하는 SaaS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분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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