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콜라비, 기업용 메신저 ‘콜라비 메신저’ 모바일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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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콜라비를 운영하는 콜라비팀(대표 조용상)은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언택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업용 메신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메신저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기업용 메신저인 '콜라비 메신저' 모바일 버전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라비팀은 지난 3일 '콜라비 메신저' 테스트탑 앱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이날 모바일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메신저는 언택트 환경에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잦은 알람 등으로 인해 집중력 분산과 업무 히스토리 관리가 어렵다는 뚜렷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콜라비 메신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메신저에서 주고받은 대화를 곧바로 협업툴 콜라비 내에 문서로 전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요한 대화 내역을 그대로 업무 히스토리로 남기고 할 일 관리, 일정 관리 등 협업을 이어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메신저에서 주고받은 대화를 클릭 몇 번만으로 협업툴 콜라비에 옮겨 보관할 수 있는 '콜라비 메신저'는 기업용 메신저 시장에서 업무 히스토리 관리가 어려운 메신저의 한계를 극복한 대안으로 언택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콜라비팀 조용상 대표는 "콜라비 메신저 모바일 버전까지 제공함으로써 협업툴 콜라비가 비대면 상황에서 업무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며 "기존 메신저들의 메시지 휘발성, 업무 히스토리 관리 불가 등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언택트 환경에 기업의 협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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