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가대회 본선 진출 43개팀, VC심사역과 1대1 멘토링
- 고석용 기자
- 2024.05.14 14:00
1차 멘토링에는 심사위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본선 진출팀과 1대1 매칭돼 멘토링을 제공한다. 본선 진출팀은 심사위원에게 사업모델과 투자유치전략 등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본선 진출팀은 본선 준비기간 동안 최대 2회까지 멘토링을 신청할 수 있다.
1차 멘토링에 참여하는 심사위원은 총 10명의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이다. 이들은(가나다순) △권세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책임심사역 △김우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전무 △김지선 CJ인베스트먼트 수석심사역 △박상천 디티앤인베스트먼트 팀장 △배준학 펜벤처스 부회장 △성강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수석팀장 △이병찬 AC패스파인더 대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정한나 롯데벤처스 선임심사역 △최예은 나눔엔젤스 상무 등이다.
본선 진출팀은 1대1 멘토링 외에도 상금 50만원과 이달 23일에 열리는 기관투자설명회 참석혜택이 주어진다. 기관투자설명회에서는 VC심사역으로부터 투자유치 요령 등 스타트업 경영 노하우를 들을 수 있고 질의응답과 네트워킹을 시간이 제공된다. 설명회에는 6명의 벤처심사역이 참석한다.
한편 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 본선 진출팀(가나다 순)은 △라이클컴퍼니 △래티스 △로보트리 △리소리우스 △리피드 △마스팜 △메타디엑스 △메텍홀딩스 △바이오드 △바이올렛페이 △브로즈 △브이에스팜텍 △빅토리지 △빈크런치 △샹떼헬스케어 △스텝하우 △씨위드 △아그로셀 △알투씨컴퍼니 △업사이트 △에스옴니 △엑셀비전 △엘렉트 △엘비에스테크 △오스 △옴니커넥트 △익사이팅리퍼블릭 △제오노스 △제이제이엔에스 △천년식향 △캠퍼스그라운드 △클레브레인 △테이렌 △텍스타일리 △티아 △티알 △티인테크놀로지 △팀골고루 △패스트퐁 △퍼스트랩 △276홀딩스 △beyo △STAGE NOTE 등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