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 본선 진출 25개 스타트업 선정

최대 40.5억원 투자 기회...본선 11월 10일, 결선 12월 1일
  • 고석용 기자
  • 2022.10.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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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억5000만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의 예선 심사 결과 총 25개 스타트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본선 진출팀(가나다 순)은 △꾼 △뉴로위즈텍 △다온프레쉬 △데브언리밋 △디버 △럭스피엠 △릴리커버 △meVer(메버) △바이홈 △별따러가자 △셀팩 △심플리오 △알파로 △앰프 △에스씨바이오 △에이엠오토노미 △우주라컴퍼니 △카이트로닉스 △콘콘 △퀸라이브 △푸코스클린팩토리 △푼타컴퍼니 △퓨어 △하이로컬 △한터글로벌 등입니다. 이들 각 팀에 상금 50만원이 지급됩니다.

예선 심사는 현직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에서 활동하고 있는 15인의 전문심사역으로 구성된 대회 심사위원단이 진행했습니다. 세분화된 정량적 심사표 없이 심사위원들이 직접 투자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선택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팀이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본선·결선도 동일한 방식입니다.

본선 진출팀은 11월 6일까지 12장 회사소개 PPT와 10분 IR 동영상 등 제출자료를 보강해서 다시 업로드해야 합니다. 본선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그 결과는 11월 10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종 결선은 12월 1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대면 PT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제11회 청년기업가대회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농식품모태펀드를 운용하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 AC 패스파인더가 공동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입니다.

오는 12월 1일 열리는 결선에서 최종 우승 최대 2개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습니다.

그리고 최종 우승 결과와 무관하게 △패스파인더H △KB인베스트먼트 △한국가치투자 △엔슬파트너스 △씨엔티테크 △AC패스파인더 등 6개 공동주최(관)기관으로부터 합계 최대 40억원의 투자유치 기회를 갖게됩니다. 만약 1개사가 복수의 기관으로부터 중복투자를 받는다면 최대 40억5000만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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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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