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기사

한-이스라엘 컨설팅 코이스라, 이스라엘 사무소 개소

  • 조성은 기자
  • 2017.06.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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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스라 이스라엘 텔아브비 사무소/사진제공=코이스라
한국-이스라엘 전문 컨설팅업체 코이스라가 지난 5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사무소를 개소했다.

코이스라는 이스라엘 전문가인 박대진 대표와 이스라엘 변호사 출신으로 국내에서 7년 동안 거주하며 한국과 이스라엘 간 법률 및 사업개발 자문을 해온 에얄 빅터 마모 이사가 2009년 12월에 설립된 세운 기업이다.

박 대표는 "코이스라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한국-이스라엘 기업들이 가진 비즈니스 고충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기업들의 수출을 촉진시키고, 상호 스타트업 및 고급인력 교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과 이스라엘 기업 간 실질적인 투자기회가 만들어질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달 말까지 총 5번의 한국-이스라엘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진행되고 있고 멀지 않은 시일 내에 타결이 될 가능성이 재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이스라엘 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기업인 코이스라의 이스라엘 사무소 개소 소식은 이스라엘 기업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려는 국내 기업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이스라엘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또한 에얄 빅터 코이스라 이스라엘 사무소장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중심에 위치한 사무소는 이스라엘 수입청 역할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상공 회의소 연합(Federation of Israeli Chambers of Commerce) 건물 5층에 위치해 있어 국내 기업들이 이스라엘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예전보다 현저히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 창업 성공 노하우를 전하는 액셀러레이터인 코이스라 시드 파트너스(KSP)는 작년 6월 사이버 보안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변모했다.

그동안 KSP는 성공적으로 엑시트한 경험이 있는 이스라엘 창업자 등 전문가 멘토단 12인을 바탕으로 창업국가 이스라엘의 노하우를 국내 스타트업에 전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뿐만 아니라 2015년 스타트업 7곳을 육성한 결과 55억원 규모의 후속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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