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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패스, '2017 호찌민 한류박람회' 참여…"베트남시장 반응 좋아"

  • 조성은 기자
  • 2017.11.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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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1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2017 호찌민 한류박람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트라이패스의 뷰티 프렌드 부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사진제공=트라이패스
온라인세일즈플랫폼 스타트업인 트라이패스(대표 정유석, 김동준)는 지난 8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2017 호찌민 한류박람회'에 행사 파트너로 참여해 자사 쇼핑몰 브랜드 '뷰티 프렌드'(BEAUTY FRIEND)가 베트남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2017 호찌민 한류박람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1일 베트남 방문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베트남시장에 부는 한류바람을 타고 한국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한 행사로, 트라이패스는 지마켓, Q10과 같은 유명 국내 온라인플랫폼과 함께 행사 파트너로 참여했다.

트라이패스는 8일부터 10일까지 자체 부스를 설치해 뷰티 프렌드 메이크업쇼를 진행했으며, 3일동안 1500명이 부스를 방문했고 총 11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뷰티 프렌드는 트라이패스의 베트남 자회사인 트라이패스 베트남이 운영하는 한국 화장품 역직구 쇼핑몰로, 현재 더페이스샵, 메디힐, 파파레서피 등을 비롯해 제품력이 검증된 한국 중소기업 제품들이 입점해 있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트라이패스 베트남의 직원 15명은 모두 베트남 현지인 출신이다.

정유석 대표는 "베트남 현지인의 시각에서 시장을 분석하고 접근하는 베트남 현지화 전략이 트라이패스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라이패스는 올해 2월 베트남 2위 이동통신사인 '모비폰'(mobifone)과 제휴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효율적으로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관리할 수 있는 고객포털서비스 'm090'을 론칭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m090앱에 커머스 기능을 추가한 'm 커머스'를 출시해 뷰티 프렌드몰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모바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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